안녕하세요~!
11월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구강어벤져스입니다.
여러분 10월달에 알려드린 올바른 양치법 기억하시죠?우리 구강 건강을 위해서라면 올바른 칫솔질법도 중요하지만 부수적으로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치간칫솔과 치실입니다.
치간은 치간인데요!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는 경험, 여러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큰 음식물이 끼었을 때는 우리가 인지하고 꺼낼 수 있지만 작은 음식물이 끼거나 치태 등이 치간에 쌓이면 우리는 별다른 인지를 못하고 지나갑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치약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치간에서 충치가 발견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럼 치간 칫솔과 치실은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같이 배워요~!
‘치간 칫솔’사진 출처 : [스바룬치과] 치간칫솔 사용법 : 네이버 블로그(naver.com)위 사진은 치간칫솔입니다.
여러분 한 번쯤은 본 적 있죠?치간칫솔은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구석구석 닦아 입 안 세균 제거에 효과적인 구강용품입니다.
먼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치간칫솔은 0.2~1mm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치간칫솔→양치 순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약의 성분이 치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치간칫솔을 먼저 해야 합니다.
ㅎㅎ 치간칫솔 교체 주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칫솔 철사 부분이 약해지거나 브러쉬가 닳은 경우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그럼 사용법을 살펴볼까요?솔 부분을 “ㄱ”자로 구부린다.
치아 부분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치아 사이에 넣고 부드럽게 닦는다.
어때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치실’사진 출처 : 오라루비 플로스 (50M / 왁스) : 하마 슈퍼 (naver.com)같은 치실이라도 종류가 나뉜다는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그것은 “왁스”의 유무의 차이입니다!
왁스 처리된 치실은 잘리지 않아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치실을 60cm 정도로 자른다.
양쪽 끝을 중지로 실을 감듯이 감아 5~10cm가 되도록 한다.
치면을 따라 치간에 부드럽게 넣는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도달했을 때 천천히 ‘딸깍!
’ 소리가 날 때까지 넣는다.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치간을 깨끗이 청소한다.
치간만 보면 안 돼요!
반드시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들어가도록 하십시오.오늘은 지금까지 구강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아포는 치과의사를 대신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미리 치아상태를 알아보고 치과방문을 추천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