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아 30세 무렵부터 약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30세가 됐다.

조금 더 공부해보고 약을 먹을지 결정하려고 해. 키토제닉 카페에서 추천받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말라는 책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빌려서 읽는 책이므로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긴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저자 스티븐 시나트라, 조니 보든 출판 예문 아카이브 발매 2017년 12월 25일.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저자 스티븐 시나트라, 조니 보든 출판 예문 아카이브 발매 2017년 12월 25일.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의 원인이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고 간, 뇌를 비롯한 인체의 거의 모든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특히 뇌에는 체내 콜레스테롤의 양 4분의 1에 이르는 콜레스테롤이 있고 각 신경 간 의사 소통을 좌우한다.

-환자 중에서 시루 비오라고 불렀다 한 연방 판사는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한 뒤 기억력이 급격히 나빠졌다.

시루 비오의 LDL수치는 65mg/dL종 떨어졌다.

스타틴 복용을 중단하고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유기란을 많이 먹도록 권했다.

그러자 1개월에서 LDL수치가 100mg/dL이상 오르는 기억력도 정상으로 회복했다.

-스타틴은 심장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연료 역할을 하는 보조 효소 Q10을 고갈시키는 모순을 갖고 있다.

-605명이 참석한 “리옹 식생활 심장 연구”에서 지중 해식 생활을 실천한 그룹에서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76%나 감소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가 없었다.

-심장 질환을 앓는 사람의 절반은 콜레스테롤치가 정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중 절반은 심장과 동맥이 건강하다.

콜레스테롤은 해롭지 않은

-HDL콜레스테롤은 유전적 요인이 LDL에 비해서 크게 작용하는 지질 단백질로 체내 농도가 훨씬 세세하게 조절된다.

-HDL콜레스테롤이 무조건 좋은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HDL-2는 입자의 크기가 큰 부력이 있는 방어 능력이 뛰어난 반면 HDL-3입자는 크기가 작은 밀도가 높고 염증 유발 가능성이 있다.

-LDL콜레스테롤도 무조건 나쁜 콜레스테롤은 아니다.

LDL-A는 부력이 있는 가벼운 분자에서 산화되고 손상되기까지는 전혀 해가 없다.

LDL-B는 크기가 작은 단단한 밀도의 높은 분자에서 죽상 경화증경화증을 촉진한다.

-콜레스테롤 검사의 포인트는 각 콜레스테롤 입자의 양이 얼마인지, 특히 잠재적으로 위험한 Lp(a)의 농도가 얼마인지를 측정해야 한다.

-포화 지방은 콜레스테롤치를 증가시키는데, LDL콜레스테롤 중에서도 유익한 종류(LDL-A)와 HDL콜레스테롤 전체를 증가시킨다.

또 포화 지방과 심장 질환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트랜스 지방은 포화 지방과 달리 실제로 심장 질환과 뇌 중풍의 위험성을 높이는 위험한 식품이다.

심장병은 염증에서 비롯된다

-심장질환의 일차적 원인, 시작은 염증이다.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지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싶다면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와 HDL 수치 비율을 계산하면 된다.

비율이 2 정도였던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전혀 사오지 않고 좋아할 만하다.

반면 비율이 5라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트리글리세이드 100mg/dL, HDL 수치가 50mg/dL인 경우의 비율이 2)-콜레스테롤은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등의 성호르몬과 비타민D, 소화에 필요한 담즙산의 모체가 되는 분자이다.

-손상 혹은 산화되는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 내벽에 부착되는데 여기서 염증이 발생하는 과정이 시작된다.

심장도 보충제가 필요하다

– 코엔자임 Q10: 심장에너지를 만드는 연료, 스타틴계 약물은 Q10을 고갈시키므로 스타틴계 약물 복용 시 보충하는 것이 좋다 – 니아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킨다.

-오메가3: 심장질환 사망률 감소 -판테틴:트리글리세이드,LDL콜레스테롤 낮추고 HDL증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