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한글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거나 학업에 적응하지 못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혹시 난독증은 아닌지 고민하고 있지 않나요? 난독증은 문장을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철자를 정확하게 쓰기 어려운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학습장애의 일종으로 독해장애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난독증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난독증이란?
매년 11월경 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에서 초등 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글 제대로”프로그램 진단 평가를 받습니다.
1학년의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한글이어서 1년 한글을 잘 습득했는지 아직 이해라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하고 있는지 진단을 내리고 그것에 맞추어 보충하고 한글 학습을 완성시키고 싶다는 평가입니다.
평가 영역은 읽기 유창성 댓글의 3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읽기에서는 “아””오” 같은 기본 모음을 비롯한 기본 자음, 단어, 받침의 문자가 읽을지를 평가합니다.
단어의 경우”꽃밭”,”낮”처럼 의미 있는 단어도 있지만”라 빔”,”가 러브”처럼 무의미한 단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통해서 아이가 문자를 분절하고 정확히 읽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글자를 음소에 분절하고 읽지 못하고 단어를 읽고 해석할 수 없는 사람을 “난독증”라고 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한글 시원스레”검사 중, 유창하성 검사도 읽기 어려운 학생을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난독증은 노력하지 않아서 솔루션을 얻지 못한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뇌의 구조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한답니다.
난독증의 진단 기준이 모호한 면이있습니다만, 문자를 정확히 읽기 어렵거나 읽는 속도가 너무 늦은 경우에 난독증을 알아봐야 합니다.
초등 학교 1학년의 경우 학년 말에도 아직 문자의 해독이 완벽하게 하지 못한 아이들이 종종 있어 한글 실력이 부족한지 난독증이 실제로 있을지 헷갈리는 때가 많아요. 그러나”내 아이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난독증 치료의 황금 시간대를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초등 학생 난독증 아이들의 특징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no/2020/07/08/SSI_20200707174037.jpg
초등 난독증 아이들은 몇가지 공통의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우선 한글의 읽기 속도가 느립니다.
통상 1학년 1학기를 지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글을 습득하고 소수의 아이들이 읽기가 없어요. 그 아이들도 2학기를 보내면서 어느 정도 한글을 습득합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나도 읽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초등 난독증 아이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 점이라면 수업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글자 읽을 문자에 대한 해석이 여의치 않아 수업 내용이 지루하고 어렵고 자연스럽게 다른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게 됩니다.
또 난독에서 책을 읽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어휘력이 발달하지 않습니다.
이런 시간이 누적되면 다른 아이들과의 격차는 더 커질 것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한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은 친구 사이에서 놀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초등 난독증 아이들의 부적응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초등 난독증의 치료 시기는?
보통, 한글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대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학교에서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난독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초등 3년생 이전에 치료가 시작되야 치료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1,2학년의 시기에 아이의 언어 습득에 대해서 주의 깊게 알아봐야 합니다.
난독지는 지능의 고저와 관계 없으니 머리가 보통 수준이라고 해서 난독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초등 난독증의 최초의 발견은 부모 혹은 교사가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가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마음”입니다.
실제 학교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함께 생활하고 같은 내용을 공부하고 있으므로, 교사가 아이의 읽기 어려운 상황을 더 빨리 파악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하고 보는 것을 부모에게 권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고생하고 이런 상황을 전했을 때 부모님의 반응이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내 아이를 교사가 나쁜 봤다는 오해와, 내 아이가 없다는 안이함 때문입니다.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아이에 대해서 교사가 전하는 부분은 이유가 있으므로 반드시 지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 아이가 난독증 때 아이의 빠른 치료 때문에 협력하고 전문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난독증은 진단과 치료의 양쪽에서 전문가의 영역이 큽니다.
선천적이거나 유전적인 경우가 많아 뇌의 구조와 관련한 문제이므로 전문적인 언어 치료, 특수 치료가 따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해서 잠자코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부모가 자녀의 언어적 환경으로서 역할한다면 아이의 난독증을 치료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초등 난독증의 치료 방법!
그렇다면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의 난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음소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반복 지도한다우선 한글을 매우 작은 문자의 작은 단위인 음소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반복 지시하는 것입니다.
음소는 자음, 모음 같은 것인데요, 이것을 소리로 내놓고 문자와 연결하면서 반복 읽는 연습을 합니다.
이 과정을 할 때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우리 반 아이가 난독증이 의심 받고 방과 후 지도 하는데, 반복 읽기 연습을 해도 노트만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과거 공부한 내용을 잊고 다시 읽을 수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읽고 쓰기가 어려우므로 문자를 하나의 형태로 암기하거나”가, 나, 다”가 오면 그 다음은 “라, 마, 바”것이라는 전망으로 읽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바꾸면 똑바로 읽지 못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공부했는데 왜 못하는가?”라고 생각하면, 부모나 교사가 피곤한 일이 있으므로 방법을 바꾸고 끊임없이 인내해야 합니다.
나는 자음과 모음이 각각 어떤 소리가 나는지 소리가 날 때 입이나 목, 혀의 위치와 모양이 어떻게 바뀔지, 읽을 때 어떤 느낌인지 등을 자세히 아이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엔 몰랐다 아이가 속도는 늦었지만, 대화할 것을 기억하고 입과 목, 혀 등을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읽는 속도는 더디지만…이전에 비해서 정확히 발음하게 되고, 읽지 못한 것이 읽을 수 있게 됐다는 데 큰 기쁨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었어요. 문자와 소리를 매칭 하는 훈련은 오래 걸리지만 기초를 굳히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힘을 넣어야 합니다.
문자에 대한 인식을 정확히 하면, 난독증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가르치지 않고 한두개를 반복하고 지도할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문자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발음입니다.
2. 단어를 만들어 읽고 쓰기 연습을 반복한다.
그 다음에는 음소를 변형시키고 단어를 함께 만들어 읽고 쓰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여기서중요한것은큰소리로읽게하는것입니다.
소리를 내면서 눈으로 본 것을 입으로 발음하고 귀로 듣는 과정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의미없는 단어도 같이 읽는 연습을 해야 해요. 의미 있는 단어는 추측으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무의미한 단어를 읽으면서 정확한 읽기를 연습합니다.
문자를 읽는 프로세스가 자동화되도록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3) 단어를 해독하는 연습을 한다3) 단어를 해독하는 연습을 한다마지막으로 따라 읽기 지도를 추천합니다.
난독증에는 유창성에서의 불충분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적당한 속도로 읽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가지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부모님이 한 문장을 읽고 아이가 그냥 같이 읽게 합니다.
눈으로 따라가서 귀로 듣는 글을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은 아이가 혼자 읽어야 하는 어려움도 없고 그림이라는 보조수단이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힌트가 되고 해석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난독증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흔한 일이에요. 문맹률이 0에 가까운 사회에 살고 있지만 실제 글을 정확하게 읽지 못해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독증은 초등학교 1, 2학년 이전에만 치료를 시작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단과 치료 모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자녀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꾸준히 보조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곳은 가정입니다.
제 아이의 읽는 법은 어때요? 한번쯤 유심히 보시고 골든타임 놓치지 마세요.난독증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흔한 일이에요. 문맹률이 0에 가까운 사회에 살고 있지만 실제 글을 정확하게 읽지 못해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독증은 초등학교 1, 2학년 이전에만 치료를 시작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단과 치료 모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자녀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꾸준히 보조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곳은 가정입니다.
제 아이의 읽는 법은 어때요? 한번쯤 유심히 보시고 골든타임 놓치지 마세요.